◆…사진=쌤소나이트코리아 제공
1916년 창립 이래 혁신을 거듭해온 쌤소나이트는 바퀴를 부착한 여행 가방과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한 캐리어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등 끊임없는 이노베이션으로 대표적인 캐리어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신상품인 라이트박스, 폴리곤, 하틀란 및 에보아 또한 다양한 기능성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췄다.
라이트박스는 가볍고 견고한 신소재 '커브 우븐'이 적용돼 소재의 장점이 가장 극대화된 제품으로 25인치 제품 무게가 2.6kg로 매우 가볍다. 뿐만 아니라 코너 부분 범퍼가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등 견고하며 찌그러져도 다시 펼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또한 현대적인 패턴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라이트박스는 20, 25, 28, 30인치 4 가지 크기와 딥 레드, 이클립스 그레이, 딥 블루 3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폴리곤은 브레이크 기능을 갖춰 버튼 조작만으로도 바퀴의 움직임을 고정할 수 있다. 또한 일본의 바퀴 전문 회사 '히노모토'의 더블 휠을 적용해 움직임이 부드럽고 이동 시 소음을 최소화했다. 브러쉬 질감으로 마무리한 표면은 스크래치가 발생해도 잘 보이지 않으며 20, 25, 28인치 3 가지 크기와 다크 그레이, 블루, 핑크 3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하틀란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할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미국 교통안전청에서 인증한 자물쇠와 방수 폴리우레탄 코팅이 된 지퍼로 구성했다. 여행을 자주 하거나 출장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며 블랙, 네이비 2 가지 색상과 20, 25, 28인치의 3 가지 크기로 출시했다.
이 외 아이스블루 컬러가 새롭게 출시된 에보아 또한 메탈 느낌의 소형 디자인으로 바캉스 시즌을 맞아 호평을 받고 있다.
정재희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신소재 및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이번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 캐리어들은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소지섭 아레나 화보 및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도 등장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올해 안에 버튼 하나로 수화물 무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캐리어와 리사이클 소재로 만든 캐리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