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제 4회 전주가맥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해 당일 생산한 맥주를 공급한다.
9일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과 즐기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데이 등을 운영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설 예정으로 전주공장이 있는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4년 연속 특별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4회째인 가맥 축제는 가게맥주(가맥)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목 상권 육성을 위해 축제화한 것으로 당일 생산한 맥주를 오늘 마실 수 있는 축제의 취지에 따라 맥주와 다양한 안주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축제에 참가하는 가맥 집 24곳은 축제추진위원회가 사전 신청을 받아 역사성과 정통성 등을 평가해 선발했으며 하이트진로는 맥주 연못을 3일간 운영하며 당일 생산한 신선한 엑스트라콜드 4500상자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늘어난 축제 참여 인원과 맥주 소비량을 고려해 올해 공급 물량을 추가 확대하는 한편 시원한 맥주와 함께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매일 진행하고 소맥자격증 발급, 페스티벌 스티커 서비스 등 브랜드 홍보부스도 마련한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데이인 축제 둘째 10일에는 특별 무대 프로그램을 저녁 5시부터 진행한다. 관객 이벤트와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하이트 나이트 파티와 댄스팀 공연, EDM DJ 클럽파티가 예정돼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해운대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썸머 페스티벌, 홍천별빛음악맥주축제 등 지역의 대표 축제와 함께하며 성수기 여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