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등촌동 본사 전경. 사진=홈플러스 홈페이지 제공
홈플러스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서 가전, 의류, 생활용품, 식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친 할인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해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 결제 시 '브랜드 돈육 앞다리·뒷다리 전 품목을 20% 할인한다. 또 '제과·가공식품 브랜드 기획전'을 마련해 11대 제과·가공식품 대표상품을 특별 균일가에 선보이고 브랜드별 행사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밖에 제과음료, 라면, 휴지 등 가공·생활용품 300여 종을 1000원에 판매하고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하는 '천원의 행복(10+1)' 이벤트도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가전제품 및 완구, 의류 등 비식품 카테고리 할인행사도 마련했다. 먼저 삼성, LG, 위니아 등 '유명 가전브랜드 초특가 기획전'을 연다. 행사카드(신한, KB국민, 삼성카드)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신한카드 결제 시 최대 5% 캐시백 혜택과 함께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TV 등 브랜드별 대표상품을 일자별로 초특가에 선보인다. 또한 쿠쿠·쿠첸 밥솥, 필립스 면도기, 난방가전, 피부미용기 등 할인행사도 마련해 선보인다.
또 아이들을 위한 '완구 전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완구 대표상품으로 헬로카봇, 손오공 공룡메카드 메가 시리즈, 캡쳐카 시리즈를 비롯해 홈플러스가 직수입한 역할놀이세트 10여 종(전자완구 제외)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의류 할인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해 'F2F 가을의류 최대 30% 가격인하전'을 열고 몰 임대매장에서는 '유명 패션브랜드 최대 5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