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뉴오리진 비타민D'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철을 지났지만 환절기에는 여전히 피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숙면 또한 무기력증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숙면은 몸의 면역력을 길러줘 신체 리듬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명 선샤인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D는 특히 야외 활동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인들은 실내 생활이 더 많아지고 야외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더 많이 바르게 된다. 강한 햇빛을 피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에는 도움이 될 것이나 비타민 D를 생성하는 햇빛이 차단되어 오히려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될 수도 있다.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들은 체내 호르몬과 면역력 관리가 부족해 질 수 있어 평상 시 적절히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특히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유소년기에는 경우 뼈의 연화 등 위험에 노출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성인의 경우 골다공증,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유한양행 건강식품브랜드 뉴오리진 비타민D는 식약처에서 식물성 비타민D 원료로 인정하는 버섯을 이용해 만들었다.
회사측은 사람이 햇볕을 쐬면 체내 비타민 D를 생성하듯이 버섯에 빛을 쐬어 자연적으로 생성하는 비타민 D를 그대로 담은 것이 뉴오리진 비타민 D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빛을 쐰 버섯을 그대로 갈아 넣어 비타민 D 뿐만 아니라 비타민 흡수에 돕는 키토산, 베타글루칸, 등 다양한 미네랄 및 파이토뉴트리언트 보조인자까지 함유했다.
유한양행은 또한 화학적 부형제 없이 타정기법을 통해 식물성 원료로만 만든 비타민 편안하게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뉴오리진 출시는 올바른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건강이라는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 제품을 계속 출시해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