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회장 박용수)가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약자 지원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1일, 김동욱 대표, 기장군종합사회복지관 김영호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들을 위해 부산 사랑의 열매에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500만원의 기부금은 부산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장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관내의 저소득층, 외국인 근로자 등 취약계층들의 복지활동을 활성화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Growing & Building for Tomorrow)라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 아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한국청년회의소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2016년, 2017년에는 제주 사랑의 열매와 광주 사랑의 열매에 각각 1억 원과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박용수 회장의 '사회로부터 얻은 이익은 사회로 환원한다'는 철학에 따라 지속적인 나눔 활동 실천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김동욱 대표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한국경제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