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농협손보 대표, 태풍 피해 현장 방문

조세일보 | 황현정 기자 2018.10.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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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관 대표이사는 지난 8일 경상북도 영주시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해 태풍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 사진=NH농협손보 제공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8일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영주시 소재 사과농가에 오병관 대표이사가 방문해 닉과 피해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 대표는 농가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현장에 함께한 손해 평가 직원 및 지급 담당 직원들에게 신속한 사고조사를 당부했다.

오 대표는 "농협손보는 태풍에 따른 피해의 신속한 사고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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