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전국 대회를 오는 12일부터 11월1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를 통해 한발 앞선 5G 기술을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언제·어디서나·누구나 참여 가능한 모바일의 특성을 선보임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의 기술우위를 5G 상용화 이후에도 계속하겠다는 전략이다.
Y 스트리트 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 신촌을 시작으로 전국 14개 지역에 트레일러가 직접 찾아가는 오프라인 예선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예선이 함께 진행되며 상금 1억1천만원을 걸고 장동민, 김기열 등 연예인들과 딩셉션, 윤루트 등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도 함께한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고립된 가상의 지역에서 마지막 1인(1팀)이 되기 위해 100인의 플레이어가 경쟁하는 서바이벌 슈팅 게임으로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접속해 빠른 순발력으로 적을 제압하는 게임의 특징을 결승전이 열리는 G-STAR 2018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는 온라인 사이트 (https://streetchallenge.pubgmobile.kr)를 통해 예선 지역 확인과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