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수입,판매하는 칠레 와인 타라파카(Tarapaca)가 '2018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타라파카는 칠레의 고급 와인의 산지인 마이포에 1874년 설립된 와이너리로 지난해 올해의 칠레 와인 시상식(AWoCa)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10여 년간 400여개의 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국내에는 2018년 공식 수입되었으며 대회 공식후원 제품인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는 경쟁브랜드들을 제치고 브랜드 판매, 인지도 모두 1위를 차지한 칠레의 국가대표 프리미엄 라인이다.
특히 타라파카 하우스가 양각된 부르고뉴 스타일의 병과 라벨은 세계의 와인애호가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17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대회이자 국내 유일의 LPGA 정규투어대회로 지난해에는 하이트진로의 고진영선수가 우승했다.
올해 대회에는 LPGA 올해 메이저대회 챔피언인 박성현(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해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조지아 홀(잉글랜드) 등이 출전하며 디펜딩 챔피언인 고진영(하이트진로)과 김세영(미래에셋)등도 출전할 예정이다.
공식스폰서인 타라파카는 대회 VIP 공식행사 및 갈라디너에 그란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Tarapaca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을 단독 제공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