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18일부터 이마트24(emart24)에 알뜰 폰 유심 판매를 위한 전용 판매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편의점 GS25에 이어 이마트24에도 도입, 고객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이마트24 전국 3천여 개 매장에 유심 전용 매대를 설치하고 인스코비의 요금제 판매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약정이나 위약금이 없고 쓰던 번호도 그대로 쓸 수 있는 알뜰 폰 유심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입점에 맞춰 인스코비도 이마트24 전용 유심 요금제 4종을 출시한다.
신규 요금제는 고객 휴대폰 이용행태에 따라 3300원의 숏(Short, 데이터 500MB, 음성 50분) 6930원의 톨(Tall, 데이터 1GB, 음성 100분, 문자 100건), 1만8700원의 그란데(Grande, 데이터 7GB, 음성 100분), 2만7500원의 벤티(Venti, 데이터 15GB+3Mbps, 음성 100분, 문자 100건)로 구성된다.
전용 요금제 출시 전용 요금제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2천명에게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 1만 원 권을 지급하는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유심 요금제 4종은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