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산리오 대형 캐릭터 인형’ 4종 선착순 판매

롯데리아가 유명 캐릭터 업체인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인형 4종을 이달 19일(금) 오전 10시부터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인형 4종은 일본 최대 캐릭터 기업 산리오의 수 많은 캐릭터 중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을 선별해 제작했다. 오랫동안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헬로키티를 비롯해 마이멜로디, 폼폼푸린, 시나모롤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인기 캐릭터 인형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부드러운 모찌 원단을 사용해 말랑말랑하고 푹신한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최대 55cm의 대형 인형으로 가슴 품에 끌어 안기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모든 세트 구매시 1만7천500원. 단품 별도 구매시 3만원으로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