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참이슬 출시 20주년을 기념,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출시하며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5일 출시된 20살 두꺼비 왕관 에디션은 참이슬 캐릭터 두꺼비가 20살을 자축하는 이미지를 담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한편 소장가치를 더해 인기를 끌고 있다. 1924년 진로로 출시돼 오랜 시간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어 지난 98년 출시된 참이슬은 이미지를 맑고 깨끗한 소주로 바꿔놓으며 국내 최고 브랜드를 지키며 소비자 입맛과 시장 변화에 맞춰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의 위상을 지켜왔다.
첫 선을 보인 후 지난달 말까지 누적 판매량 301억병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출시 14년 만인 2012년 11월 200억병 돌파 후 6년 만에 100억병을 판매함으로써 국내 소주 역사에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다.
301억병은 국내성인(20세 이상, 4204만 명) 1인당 716병을 마신 양으로 병을 누인 길이(21.5CM)는 서울 부산(428KM)을 약 7560회 왕복할 수 있는 길이이고 지구둘레 161회에 해당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출시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슬라이브 콘서트, 유명 백화점과의 참이슬 팝업스토어, 한 방울 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젊게 변화하는 소비자층에 다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