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에어솔류션의 'BAS 섬유탈취제' 사진=리체 제공
리체(대표 김진희)는 악취성분에 흡착해 악취의 근원까지 제거해주는 배드에어솔루션의 'BAS 섬유탈취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BAS 섬유탈취제'는 실내 탈취제 BAS와 냉장고 탈취제 배드에어솔루션에 이은 신제품으로 향으로 냄새를 가려주는 방향제와는 달리 악취성분에 흡착하는 방식으로 악취의 근원까지 제거해 탈취 효율을 높인 제품이다.
배드에어솔루션은 각종 생활 악취를 제거하는 에어솔루션 전문브랜드로 이번 출시되는 섬유 탈취제 외에도 향후 탈취, 공기정화, 방향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리체 관계자는 "신제품은 미국 FDA인증(USA FDA Reg. 3011314342)을 획득했다"며 "일부 성분을 인증하는 방식이 아닌 전체 제품에 대한 FDA인증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유해성분 판정검사 FITI도 통과했으며 국내 유수의 기관에서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리체는 피부에 직접 닿을 수 있는 탈취제인 점을 감안해 알코올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수소수 기반의 탈취제를 사용했으며 국제향료협회(IFRA)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프랑스의 Payan Bertrand사의 향료를 사용해 품격을 높였다.
리체 관계자는 "특허 받은 탈취방법을 적용해 한 단계 높은 탈취 성능을 구현했다"며 "전문기관 의뢰 테스트 결과 30분 이내에 90%의 탈취 성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악취의 주원인 중 하나인 세균과 박테리아는 테스트 결과 99.9%의 항균성능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의류는 물론 소파나 침구류 그리고 커튼, 카페트 등 거의 모든 섬유제품에 스프레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430ml의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되어 약 2000회 분사가 가능하다.
'BAS 섬유탈취제'는 지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추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