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한국광고총연합회 주최 2018 대한민국광고대상 방송광고 부문에서 기업브랜드 캠페인 '씨유투모로우'(SEE YOU TOMORROW) '소방관'·'경찰관'편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노력하는 소방관과 경찰관들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담아내는 한편 5G와 IoT 등 ICT 기술을 통해 사회적 안전을 강화하는 미래상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먼저 씨유투모로우는 소방관과 경찰관들이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5G와 IoT 기술(T Live Cater)을 바탕으로 바디캠, 열화상 드론, 순찰카메라, 관제시스템 등을 운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실제로 광고에 나온 ICT기술들은 SK텔레콤이 공공기관과 협력해 실제 현장에 시험 적용 중으로 지난 5월 대구지방경찰청과 업무 협약을 통해 수색용 드론, 순찰 차량 카메라, 영상관제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치안 솔루션을 경찰서에 공급 중이다.
카메라가 장착된 순찰 차량과 드론에서 송출하는 실시간 영상은 경찰서의 상황실에 적용된 T 라이브 스튜디오로 전달돼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각종 사건·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지난해 11월부터는 면적의 82%가 산림인 강원지역 강원소방본부에 공공 안전 솔루션을 제공해 운용 중이며 SK텔레콤은 ICT기술의 대표주자로서 5G, IoT 등 기술은 가장 가치 있는 일에 쓰여야 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