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회계법인에서 전문적인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한 '세무짱'앱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29일 신승회계법인은 기업들이 관리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기업의 핵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기 위해 이 같은 앱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세무짱은 세무에 관련된 사항들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관리해 사업자들이 마음 편하게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신승회계법인에 따르면 세무짱 앱은 1분 만에 맞춤형 세무 서비스 견적 5가지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고객은 간편 견적요청을 통해 1분이면 의뢰할 수 있으며 세무 견적을 카카오톡 알림톡이나 문자로 받아 확인할 수 있다. 또 확인된 문자를 통해 원하는 세무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세무 앱서비스는 금액별과 세무사 개인의 이력을 제시한 후 세무사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비스를 오픈하지 않은 상태로 진행하기에 서비스가 제한되고 금액이 달라지게 되는 구조이며 단순 세무사 매칭만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세무서비스의 품질관리가 불확실 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세무짱은 신승회계법인이 직영으로 직접 출시한 앱이기 때문에 매칭뿐만 아니라 업무가 연속된다는 점에서 다른 세무 앱서비스보다 더욱 신뢰성이 있고 세무서비스의 품질관리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투명하게 오픈해 제시하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한 후 입찰하기 때문에 간편한 정보만으로도 신승회계법인의 업계 최고 세무사들을 고객들이 만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무엇보다 신승회계법인은 세무짱을 통해 세무 회계 분야를 선도하는 신승회계법인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어 이점이 크다고 밝혔다.
신승회계법인의 세무 전문가들은 사업 업종별로 팀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세무짱을 통해 세무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은 단순 세무 서비스뿐 아니라 사업적인 부분에서도 도움을 받을수 있다.
세무짱 김성희 대표이사는 "세법은 매우 방대하고 분야별로 오랜 경험이 있어야 한다. 한 명이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없다"면서 "각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 그룹의 지식과 노하우의 혜택을 누려 더욱 사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승회계법인은 자영업자 세무전문 회계법인으로 출범한 이래 지난해 매출 164억 원을 기록하고, 국내 20위 회계법인으로 성장했다. 공인회계사 59명과 국세청 출신 조세전문가들이 국내 자영업자들이 사업에만 전념하도록 세무 분야에 특화된 최상의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