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은 프랑스 다논의 기술력으로 만든 프렌치 스타일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마이딜라잇'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사진= 풀무원 다논 제공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프미엄 데어리(Dairy) 디저트 브랜드 '마이딜라잇'에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를 통해 풀무원다논은 요거트 제품군을 뛰어넘어 데어리 디저트 제품군 확충을 통한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으로의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나를 위한 선물 같은 시간>이라는 뜻의 '마이딜라잇'은 100년 전통의 프랑스 다논의 디저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요거트와 우유를 활용한 유럽 스타일 데어리 디저트 브랜드다. 이달에 출시된 2종을 시작으로 내년에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으로 있어 향후 프리미엄 데어리 디저트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기 위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레몬, 블랙체리, 히비스커스 등 엄선된 원료에 다논 레시피를 접목하여 디저트 전문 카페의 깊은 맛과 품질을 그대로 홈 디저트 제품으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요거트를 베이스로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질감에 풍부한 맛을 더했으며 기존에 시판되고 있는 디저트 대비 칼로리가 적고 제품의 당 함량을 덜어 디저트를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디저트 쉐이크 타입으로 상큼한 모히또 칵테일 맛을 살린 '레몬라임', 블랙체리와 히비스커스를 함께 담은 '블랙체리' 2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풀무원다논 마이딜라잇 브랜드 담당자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디저트 외식시장 규모와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 취향의 다양성 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풍미의 데어리 디저트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다논은 요거트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인 데어리 디저트 제품 라인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풀무원다논의 프리미엄 데어리 디저트 마이딜라잇은 1입 2000원에 판매되며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철학과 100년 발효 역사를 지닌 프랑스 다논의 기술이 더해져 설립된 요거트 전문 기업이다. 프랑스 다논이 보유한 4000여 종의 유산균 중 엄선된 프로바이오틱스를 기반으로 현재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 면역을 생각한 △엘 카제이,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브랜드 △아이러브요거트, 지중해 연안지역 전통 방식의 그릭요거트 △풀무원다논 그릭 등의 제품이 시판되고 있으며 최근 '마이딜라잇'브랜드를 론칭하며 '데어리 디저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