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벨기에 국민 만화 '땡땡의 모험' 공식 상품 선봬

◆…12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 '땡땡샵 팝업스토어' 행사장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무역센터점 6층에서 벨기에 국민 만화 '땡땡(Tintin)의 모험'의 공식 상품을 선보이는 '땡땡샵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땡땡의 모험'을 테마로 한 캘린더·노트·열쇠고리·에코백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1929년 탄생한 만화 '땡땡의 모험'은 세계 50개 언어로 출판돼 60여 개 국가에서 3억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내년이면 90주년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