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한 '곳장 라이프 페어'는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1층에서 진행된다. 100여팀의 소상공인이 참여해 수제 디저트, 아동용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수익금의 일부는 인천 및 광주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에 기부된다.
CJ푸드빌은 '곳장 라이프 페어'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지하 1층 식음료 및 편의시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CJ푸드월드 등 지하 1층에 위치한 식음료 시설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북을 무료 배포한다. 쿠폰은 내년 1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CJ푸드빌이 가진 자원과 업(業)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생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J푸드빌은지난 1월 오픈한 실버카페 '카페 지브라운' 인천국제공항점에 약 1억원 상당의 인테리어 및 임대료지원과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