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가족사랑 착한생활비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흥국생명 제공
흥국생명이 2대질환부터 4대질환 진단 시 매월 생활비를 지급하는 가족사랑 착한생활비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상품은 해당질환 진단 시 생활비를 매월 100만 원씩 최대 10년 동안 지급(최초 1회에 한함)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진단일로부터 60회까지 보증지급기간을 두어 생활자금을 최소 6000만원까지 의무 지급한다.
이 상품은 1종 2대질환, 2종 3대질환, 3종 4대질환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1종은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대장점막내암,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 제외한 일반암과 중증 치매를 보장하며 2종은 일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한다. 3종은 이를 모두 포함하는 일반암, 중증치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한다.
무해지환급형으로 가입 가능하다. 중도 해지할 때 해지환급금을 받지 못하는 대신 표준형보다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