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아사히
롯데아사히주류가 오키나와 드래프트 맥주 캔(OKINAWA DRAFT BEER) 500㎖ 용량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오키나와 드래프트 500ml 캔은 일본에서 오리온 맥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오키나와에서만 제조되는 맥주로 국내에는 2017년 5월 생맥주로 처음 출시, 전년 동기(6~11월) 대비 약 2.6배 이상 출고량이 상승하는 등 현재 전국 약 550여 점포에서 판매중이다.
부드러워 마시기에 쉽고 시원 상쾌한 맛을 특징으로 하는 오키나와 드래프트 맥주는 캐나다, 호주, 유럽 3대륙의 맥아를 최상의 비율로 배합해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며 현지 맥주 공장 방문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여행에서 마셔본 맛을 기억하는 소비자들에게 여행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오키나와 맥주는 한국인들 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오키나와만의 개성을 지닌 맥주로 인식되고 있다”며 “ 500ml 캔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추억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