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이미지. 사진=베베숲 제공
영유아 토탈브랜드 베베숲이 안정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베베숲은 지난해 11월 베이비뉴스가 육아·예비맘 28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53% 득표율로 2년 연속 물티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베베숲은 센시티브 물티슈 제품의 경우 전국 100여개 산후조리원에 신생아 물티슈로 제공되는 등 안전성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인 미생물 기준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한 성분 조사 테스트에서도 파라벤 등 12가지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베숲은 연구·생산 전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24년째 이어져온 아기피부연구소에서 아기에게 자극 없는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1995년 물티슈 제조기업에서 출발한 만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공장에서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 후에는 5일간의 에이징을 거쳐 제품 이상유무를 파악하는 과정도 거친다.
베베숲 관계자는 "브랜드 철학은 '아기가 안전하고 엄마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여년간 연구를 지속 중"이라며 "최근 각종 생활용품에서 검출되는 유해 화학성분 이슈로 소비자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믿고 구매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