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대표 심원환)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만든 베이비키트 100여개를 무연고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기증했다.
영유아 필수용품인 모자와 턱받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속싸개, 인지적 발달능력을 위한 딸랑이 인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부터 매년 베이비키트를 기증하고 있다.
사원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고 직접 손바느질로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부터 협력업체 직원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 임직원 8600명에 전국 17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S(애프터서비스) 기업으로 탈바꿈했으며 고객서비스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국에 구축된 서비스센터별로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 전담 봉사처를 선정하고 임직원들의 특화된 제품 수리 기술력을 활용해 전자제품을 무상 점검해주는 재능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사회와 자매결연도 확대해 농번기 일손 돕기, 지역특산품 판매 후원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이미 진행 중인 청각장애아동 인공와우수술과 언어재활치료비 후원, 사회복지시설 학생들의 교복 구입비 지원 등 소외계층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나눔 활동도 지속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