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청장은 회의에 앞서 이달의 혁신공무원에 선정된 동래세무서 윤남식 조사관, 창원세무서 안정희 조사관, 제주세무서 김시철 조사관을 시상과 함께 “더욱 열심히 혁신분야에 앞서주길 바란다”며 치하했다.
이어 “부산청 혁신을 이끌어 가는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각 일선서에서 올라온 21건의 혁신사례 중 6건을 채택해 심도있는 분석과 집중토론으로 미비점을 보완, 최종 2건을 본청에 제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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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혁신공무원상을 수상한 윤남식 조사관은 성실납세수상업체에 현판을 자체 제작하여 부착해 주었고 이밖에 직원 학습공간인 ‘자체 도서관’ 설치운영과 관내 결식아동 지원 행사을 주관하는 등의 선행으로 공적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