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 <사진: SBS>
봄이 다가오면서 새싹보리가 주목받고 있다.
25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혈관 속 염증의 위험성과 만성염증을 줄이는 방법이 전파를 타면서 새싹보리의 효능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에서 한 전문가는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다. 밤 12시 이전 취짐하는 걸 권장하고 있다. 수면시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가 활발히 이루어진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세로토닌 호르몬은 장에서 80% 분비된다. 그렇기 떄문에 장건강 위해서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된 양배추나 현미를 섭취하는 게 좋다. 염록소와 항상화 성분이 풍부한 새싹보리도 좋다. 새싹보리는 만성염증 수치를 줄여서 비만과 고혈압 개선에 도움을 준다"라고 설명했다.
새싹보리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식이섬유와 폴리페놀과 같은 기능성 생리활성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열량과 당분이 낮아 내장지방을 줄이고, 대사증후군과 같은 성인병 예방과 비만 예방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믹서에 새싹보리 분말 10g과 바나나 3개, 우유 700ml를 넣은 뒤 갈아서 주스로 섭취하는 게 먹기 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