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고동우) 카스(Cass)가 20대와의 유쾌한 소통을 위한 '그건 니 생각이고!' 캠페인을 27일부터 선보인다.
지난해 말 같은 제목의 음원을 발표한 장기하(가수)를 비롯해 김건후(스케이트보더), 김세동(페이크아티스트) 등이 3편의 영상을 통해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요구하는 사회적 통념과 강요들에 대해 시원한 대답을 날리며 카스 맥주처럼 상쾌한 쾌감을 전달한다.
이들 세 인물 모두 공통적으로 기성세대의 경직된 시선에 아랑곳 않고 자신의 분야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공을 이룬 인물들로 평가받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세상에는 정해진 원칙이 있다는 핀잔과 스케이트보드가 무슨 직업이냐. 취미지라는 편견, 패러디는 예술이 아니라는 고정관념을 '그건 니 생각이고!'라는 말로 대신한다.
특히 단순히 영상을 공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반인들이 평소 반박하고 싶었던 불편한 말들과 사회적 관념에 대해 형식에 제한 없이 이미지나 영상으로 만들어 '#그건니생각이고' 해쉬 태그를 달아 SNS 계정에 업로드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27일부터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매주 1편의 사례를 선정해 실제 광고로 제작·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광고 영상은 27일부터 유튜브, SNS 채널들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참여 방법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