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고기 대방출 <사진: 홈플러스>
'쇼핑하라 2019' 창립 행사전을 열고 있는 홈플러스가 이번에는 고기 할인전을 마련했다.
7일 홈플러스는 7~13일까지 일주일간 육해공 고기를 할인 판매하는 '고기 대방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국내산 돈육은 평소의 3배 물량인 101톤, 수입 찜갈비는 평소의 15배인 30톤, 생닭은 15배인 7만 마리, 고등어는 10배인 5만 마리를 준비하는 등 대규모 물량을 사전 기획해 가격을 대폭 낮췄다.
'쇼킹 특가' 상품으로 초이스등급 찜갈비(미국산·100g)를 1190원에 7~9일 3일 간 판다. 7~8일엔 두 마리 생닭(500g·2마리)을 마리당 3990원에 제공한다.
7일엔 부산 생물 고등어(1마리)를 990원에 살 수 있다.
7일부터 일주일 동안에는 초이스 등급 부채살(미국산·100g)을 1590원에 팔며 척아이롤(호주산·100g) 1390원, 우삼겹 양념 양지구이(호주산·1kg) 1만 3990원, 후라이드 청춘윙봉(20입)은 8990원에 판다. 윙봉의 경우 개당 450원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