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무선통신, 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일본 도쿄에서 '갤럭시 하라주쿠(GALAXY Harajuku)'를 12일 개관한다.
지상 6층·지하 1층 규모로 전 세계 갤럭시 쇼케이스 중 최대 규모에 1000개 이상의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꾸며진 건물 외관은 '부유하는 빛의 레이어'라는 콘셉트로 미래의 비전을 보여준다.
삼성전자 휴대폰의 혁신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갤럭시 S10' 등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 체험과 함께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통신 사업자를 통해서만 제공되던 기기의 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구매 후에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에 다채롭고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소개하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 하라주쿠 ' 개관과 더불어 2020 도쿄올림픽 D-500을 맞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와 여러 올림픽 파트너가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