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1일 홍천공장에서 '청정라거-테라' 출고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입맥주 시장의 확대와 브랜드 간 경쟁이 심화되는 국내 맥주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청정, 천연, 자연, 친환경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는 동시에 가장 선호하는 대중적인 맛으로 완성했다.
호주 골든트라이앵글 맥아 100%를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리얼 탄산을 100% 담아 특유의 청량감이 강화되고 거품이 조밀해 탄산이 오래 유지된다. 패키지에도 그린 컬러를 적용해 청정 이미지를 강조하는 한편 역삼각형 로고와 토네이도 모양 양·음각 패턴을 적용한 병 디자인으로 차별화했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맥주와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와 공법을 적용해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하는 만큼 빠른 시일 내 두 자릿수의 점유율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품질 대한민국 맥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