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가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에 이어 왕좌의 게임® 7왕국과 북부 장벽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출시한다.
왕좌의 게임® 마지막 8번째 시즌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속 7개의 가문을 상징하는 싱글톤 글렌듈란, 탈리스커, 라가불린, 오반, 달위니, 카듀, 로얄라크나가 증류소 몰트 원액 7종 싱글몰트 위스키를 3월 말부터 한정 수량 출시한다.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는 스타크, 타르가르옌, 라니스터, 바라테온, 그레이조이, 툴리 가문의 문양과 북부 장벽을 수호하는 나이츠 워치의 상징을 새김으로써 희소가치 높은 컬렉션으로 소장가치가 있다.
스타크 가문은 스코틀랜드 최고도 증류소의 달위니, 라니스터 가문의 정밀한 계산과 끈기를 닮은 라가불린, 강철 군도를 다스리는 그레이조이 가문, 리버런의 툴리 가문은 과거 물레방아 동력을 사용했던 싱글톤 글렌듈란으로 탄생했다.
또한 웨스테로스 나이츠 워치는 오반 증류소의 원액을 사용하는 등 왕좌의 게임® 가문과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증류소 7곳이 조화롭게 구성됐다. 싱글몰트 위스키 컬렉션은 드라마 매니아와 위스키 애호가에게 특별한 의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3월 말부터 7종 1세트로 판매되며 달위니 윈터 프로스트(ABV 43%), 카듀 골드 리저브(ABV 40%), 라가불린 9년(ABV 46%), 로얄라크나가 12년(ABV 40%), 탈리스커 셀렉트 리저브(ABV 45.8%), 싱글톤 글렌듈란 셀렉트(ABV 40%), 오반 베이 리저브(ABV 43%)으로 세트 가격은 60만 원대(700mL)다.
국내 출시를 기념해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운지&바에서는 컬렉션 구매 시 7종의 위스키를 맛볼 수 있는 게스트 바텐딩 행사와 함께 월드클래스 출신 손석호 바텐더의 화이트 워커 바이 조니워커 시그니처 칵테일도 맛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