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박 대구국세청장과 동대구세무서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구청 제공)
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이 동대구세무서를 시작으로 14개 일선 세무서 세정현장을 방문한다.
권 대구청장은 지난 26일 동대구세무서를 방문해 권 청장은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대구청장은 "법인세 신고, 4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체납정리 등 주요 현안업무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중간관리자가 변화를 주도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만큼 중간관리자를 중심으로 직원 및 납세자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권순박 대구국세청장이 동대구세무서를 방문해 신규직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대구청 제공)
아울러 권 대구청장은 신규직원들과의 대화의 자리에서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는 등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국세공무원으로서 전문성 향상과 자기계발을 통해 인정받는 국세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청은 권 대구청장이 일선 세무서를 방문할 때마다 내부 직원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지역공단 등 납세자와의 외부소통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