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5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ON식당에서 갤럭시S10 5G 공식출시 기념 고객 초청행사와 함께 전국 매장과 온라인 공식 판매채널인 KT샵(shop.kt.com)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ON식당은 차별화된 요금제를 알리기 위해 게릴라성으로 선보이는 세 번째 팝업스토어로 1,2차 ON식당이 데이터ON 요금제와 초당 1.98원의 로밍ON 요금제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면 이번 3차는 5G 데이터 완전무제한 요금제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영화배우 이제훈과 함께 S10 5G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 고객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여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경품 1등에 당첨된 오원창(경기도 성남시)씨에게는 슈퍼체인지와 최신형 삼성 노트북 Pen S을 선물로 제공했으며 기타 참가자들에게 삼성 와이드 모니터, 라이언 스마트 빔, 갤럭시 워치(46mm), 노보텔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1일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했다.
5G 개통에 맞춰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KT 5G 슈퍼플랜'도 출시했다. 데이터 속도제어 없는 완전 무제한 요금 3종(베이직·스페셜·프리미엄)으로 세계 185개국에서 로밍데이터 무제한 혜택을 제공한다.
베이직은 8만원(이하 VAT 포함)에 5G 데이터를 속도제어 없이 완전무제, 해외 로밍데이터는 최대 100Kbps(초당 킬로비트)의 속도로 제공해 해외에서 메신저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과 프리미엄은 각각 월정액 10만원, 13만원으로 데이터 무제한 사용과 월 최대 8만8000원 상당의 VVIP 멤버십과 4500원 상당의 단말 분실파손 보험(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단말기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슈퍼체인지는 가입 24개월 후 사용하고 있던 S10 5G 단말기를 반납하고 신규 단말기로 변경을 할 경우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으며 월 이용료는 4000원, 8만원 이상 5G 이용자는 멤버십 포인트 100% 차감으로 부담을 줄였다.
슈퍼렌탈은 S10 5G(256G)를 1년 대여할 경우 24개월 할부금인 월 6만1850원(연 5.9% 분할상환수수료 포함)보다 저렴한 월 5만93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기간 최대 30만원 한도로 보장되는 파손보험을 무료 제공한다.
더불어 48개월 할부도 통신사 최초로 선보였다.출고가 139만7000원인 S10 5G(256G)은 월 할부금이 3만2750원으로 24개월 할부 월 6만1850원보다 월 납부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