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강남 골프존 본사에서 열린 프로골퍼 후원 조인식에 참석한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왼쪽부터), 윤성호, 김영웅, 김성현, 류제창, 김한별, 장승보 선수 어머니, 최호영 선수 어머니,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 성시우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지난 8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김영웅, 윤성호, 김성현, 김한별, 류제창, 최호영, 장승보 등 7명의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GEA) 출신 프로골퍼 7명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 성시우 GEA 감독과 프로골퍼 7인, 골프존 임직원, GEA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GEA 출신 선수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로골퍼를 지속 발굴하고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후원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안정적인 투어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EA는 지난 2014년 12월 골프꿈나무와 지도자 육성을 위해 설립됐으며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성 감독의 지도 아래 국가대표 등 KPGA, KLPGA 소속 남녀프로 약 60명의 선수가 훈련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