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중구 필동의 음식점과 카페 방문 시 최대 50%할인, 1+1 혜택 등을 제공하는 “U+로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골목상권과 제휴, 멤버십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으로 지난해 10월 서울 종로 서촌 이후 두 번째로 근현대 영화·인쇄 산업의 메카였던 중구 필동은 문화와 예술 골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멤버십 혜택은 필동 골목 약 18개 상점에서 제공하며 쿠폰을 소지한 고객은 카페 블리스가든 등 3곳, 한식당 필동삼계탕 등 3곳, 중식당 짬뽕야 및 일식당 연미식당 외에 충무로떡볶이 등 분식점과 카레전문점 파인트 룸, 디저트전문점 필동과자점과 꽃집 라프리마베라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U+로드는 서울시와 협업으로 제로페이를 도입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제로페이 결제 활성화를 위해 제휴 상점에서 결제한 고객에게 대한극장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경품 추천 이벤트도 마련, 5명을 추첨해 라이카 카메라 증정,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LG유플러스#유플러스로드#필동' 태그와 함께 제휴 상점 방문 인증샷과 후기를 올리면 20명 추첨하여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무료 한복 체험 이벤트와 엽서를 쓰면 1년 후에 돌아오는 느린 우체통 이벤트, 스탬프를 2개 확보해여 대한극장 앞에 위치한 행사장으로 가져가면 선착순으로 대한극장 프라이빗 루프탑 영화제 초대권을 증정이벤트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