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체가 출시한 저소음 고성능 공기청정기 'BAS 에어'. 사진=리체 제공
탈취제 전문 기업 리체(대표 김달현. 김진희)가 저소음 고성능 공기청정기 'BAS 에어'로 공기청정기 시장에 진출하며 토널 에어 솔루션 전문 브랜드로 거듭난다고 29일 밝혔다.
리체는 섬유탈취제 등 탈취제 시장에서 'BAS' 브랜드로 인기를 끌어온 것을 바탕으로 공기청정기 시장에 참여해 인체에 유해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부터 실내 공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공기청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360도 공기 흡입이 가능한 원형 필터를 적용하고, 또한 일반적인 공기청정기 보다 등급이 훨씬 높은 H14 등급의 헤파 필터를 적용했다.
리체측은 항균필터, 프리필터를 포함한 3중 필터 구조는 초미세먼지와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먼지까지 99.995%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시간당 140㎥ 공간의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공기정화량으로 성능을 강화했고, 탈취 전문 브랜드로 성장한 BAS의 장점을 살려 악취도 잡아준다.
신제품은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가장 강력한 터보모드 작동 중에도 일반적인 사무실 소음 정도인 55dB에 그친다.
리체는 이번 'BAS 공기 청정기 에어'의 출시를 계기로 탈취, 공기정화, 방향 관련 전문제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