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CI.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이 경남 울산 남구 삼산동에서 운영 중인 복합쇼핑몰 '더테라스가든'에서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어린이날 이벤트 '어린이 큰잔치'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꼬마화가 그림대회와 가족 캐리커쳐가 메인으로 페이스페인팅, 동물가면만들기, 클레이·비즈공예 등의 키즈체험교실이 운영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일정 금액 구매·이용고객 대상 캐릭터 솜사탕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가 개최되는 더테라스가든은 울산센트럴자이의 주상복합형 상업시설이다. 길을 따라 늘어선 스트리트 콘셉트의 약 5000평·지상 1~4층 규모 상가로 최근 MD 브랜드 보강·확충이 추진 중이다.
더테라스가든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큰잔치를 시작으로 '문화와 테마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콘셉트 삼아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문화행사, 공연 이벤트를 정기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지역뿐 아니라 전국구 맛집을 대거 유치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지역 핫플레이스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