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관변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이 취득하거나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재산세를 2022년 말까지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사진)은 이 같은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이 단체는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세감면 근거 규정이 마련되어 있다.
윤 의원은 "그러나 한국자유총연맹에 대한 부동산 취득세와 재산세를 면제하는 규정이 2014년 말 일몰로 효력이 상실됨에 따라 재정악화로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61회 세무사·제59회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수기 공모1주전
[59회 회계사 시험 합격수기]"4년 반의 긴 여정.. 꾸준한 거북이가 결국 이기더라"3일전
[61회 세무사 시험 합격수기]"해야 할 공부를 할 뿐".. 국세청 직원의 세무사 도전기4일전
[61회 세무사 시험 합격수기-최연소]"두 번의 실패 끝에 성공.. 자책 보단 발판 삼길"5일전
[61회 세무사 시험 합격수기-수석]"신속하고 정확하게.. 더 잘할 수 있는 방법 끊임없이 고민"6일전
최재봉 9.6억, 정재수 8.7억, 박재형 50.3억.. 국세청 고위직 재산공개2일전
"러, 2045년까지 우크라 영토 3개로 분단하는 방안 구상"2일전
아이폰16 판매 금지 조치에 애플, 인도네시아에 투자금 10배 상향2일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