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가 지난 29일, 오는 6월 제주도인 '제69차 국제청년회의소 아시아 태평양 지역대회(이하 JCI ASPA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JCI는 청년들의 역량을 개발해 올바른 미래 지도자의 양성 및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세계적인 청년 단체로 매년 4~6월에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대륙에서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친목과 화합, 교류 협력을 도모한다.
JCIASPAC은 아시아국의 위상 제고와 세계 JC 회원들이 국제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개최되고 2017년과 2018년에는 몽골과 일본에서 개최된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3년 광주대회 후 6년 만으로 6월17일부터 나흘간 제주도에서 열리며 국내외 2만 여명의 회원들이 각종 회의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편 한국문화와 음식도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회원 보유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 까닭에 숙박, 식음료, 관광 등에서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협약식에는 2019JCI ASPAC 문정권 집행위원장과 한국인 최초로 JCI 제54대 세계회장을 역임한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 한국JC 제67대 김가람 직전 회장, 제주지구JC 노승진 회장을 비롯한 한국JC 임원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골든블루는 2013년 광주 JCI ASPAC을 후원한 바 있으며 올해 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최용석 부회장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면서 “회원들이 제주도의 바다와 폭포, 오름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한국 기업 제품의 가치가 알려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