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전속 모델 에이핑크. 사진=스트라이크존 제공
뉴딘콘텐츠의 스트라이크존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걸그룹 에이핑크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스트라이크존은 향후 1년 동안 에이핑크와 함께 프로모션 행사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5월 스트라이크존과 에이핑크는 전속 모델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에이핑크의 밝은 에너지가 역동적인 스크린야구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는 판단아래 모델 계약이 이뤄졌다. 에이핑크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결과 브랜드 가치 향상 효과를 얻었다는 것이 스트라이크존측 평가다.
이성준 뉴딘콘텐츠 운영사업팀장은 "에이핑크는 다수의 멤버가 시구를 선보일 만큼 야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아 20~40대 학생과 직장인 등 젊은 고객층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스트라이크존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홍보 모델로 판단돼 재계약까지 이어졌다"며 "이번 연장 계약으로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에 걸맞은 폭넓은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