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이틀간 동탄역 푸르지오에서 진행된 '라이프 프리미엄 자연사랑 플러스'에 참여한 입주민들이 전문가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동탄역 푸르지오에서 '라이프 프리미엄 자연사랑 플러스'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분양 시 견본주택부터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주거 서비스로 입주 편의용품 렌탈 서비스, 지적성장 도모 푸른도서관 플래너, 고령자 인지건강 서비스, 펫 사랑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됐으며 입주민 누구나 무료로 전문가 강의를 듣고 실습할 수 있다.
이번에 동탄역 푸르지오에서 시행된 자연사랑 플러스는 홈가드닝(Home Gardening), 조경 등에 관심이 높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조경활동에 참여하고 식물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하도록 기획됐다. 입주민 21명이 행사에 프로그램에 참여해 정원산책과 가드닝 클래스 등을 수강했다.
자연사랑 플러스는 하반기 약 17개 입주단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외 다른 종류의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가 단지별 특성을 고려해 선별 적용될 계획이다.
대우건설 마케팅 실장 전윤영 상무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 푸르지오를 공개한 만큼 타 사와 차별된 주거문화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