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이탈리아의 혁신적 와인 '테라 마쩨이(Terra Mazzei)'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인 명가 '마쩨이'가문이 새로운 도전으로 생산한 와인으로 마쩨이 소유 와이너리 세 곳 중 가장 뛰어난 떼루아에서 재배한 품종들을 블렌딩 해 만든 제품이다.
카스텔로 폰테루톨리, 마렘마의 벨구아르도, 시칠리아 노토 지역 찌솔라 등 3곳으로 와이너리 간 거리가 최대 1000여km에 달하며 테라 마쩨이는 이 와이너리들에서 생산된 네로다볼라, 산지오베제, 메를로, 알리칸테 품종들을 블렌딩, 균형 잡힌 향기와 과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라벨 전면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산지인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을 대표하는 생산자인 마쩨이 문장을 새겨 우수성과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떼루아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성장해왔다.
특히 설립자 라포 마쩨이는 끼안티 와인이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해 끼안티와인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 25대손까지 이어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