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알코올 사이다 써머스비 패키지를 변경하고 새로운 광고를 앞세워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
치열한 삶을 벗어나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거나 혼자만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순간을 써머스비의 기분 좋은 상쾌함과 달콤함이 함께한다는 내용으로 써머스비의 밝고 신선한 느낌과 고급 이미지를 담았다.
새로운 광고에 맞춰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도 긍정적이고 유쾌한 브랜드 콘셉트와 미니멀리즘을 반영해 보다 현대적이고 화사한 느낌으로 변경했다.
2008년 덴마크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알코올 4.5%의 사과 발효주 베이스에 탄산을 첨가한 애플 사이다(Cider)로 사과의 풍부한 향과 청량감이 특징이다. 세계 70여 개국에 판매되고 최근 4년간 약 15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해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86%이상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판매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유흥용 시장과 편의점, 마트 등에 진출했으며 올해 초부터는 경남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도 판매하는 등 국내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