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 테라가 성수기인 7,8월 300만 상자(상자 당 10L 기준) 이상 판매하며 2억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8월27일(출시 160일) 기준 누적판매 667만 상자, 2억204만 병(330ml 기준)으로 초당 14.6병, 지구를 한 바퀴(42,411.5km) 돌 수 있는 길이(46,500km)와 맞먹는다. 출시 101일 만에 1억병 동파 후 59일 만에 1억병을 판매해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졌다.
맥주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출시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 후 97일 만에 300만 상자(6/25일), 152일 만에 600만 상자(8/19일)를 판매하며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8월에는 출시 후 최고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테라로 인해 성수기 시즌 유흥시장 판도도 변화하고 있다. 유흥시장 중요 지표인 맥주 중병(500ml)의 7~8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96%나 상승했고 참이슬, 진로와의 시너지, 테라 생맥주 확대 등으로 하반기에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3월 출시한 테라는 100% 청정 맥아를 사용하고 발효공정에서 발생하는 100% 리얼 탄산만을 담아 대한민국 대표 맥주를 표방하며 국내 맥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