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추석연휴에 대비해 귀성·귀경길 원활한 소통을 위해 5G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관리에 돌입한다.
추석 명절 귀성·귀경길에 원활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고속도로 주요 노선과 휴게소, KTX·SRT 주요 역사 등 주요 이동경로를 따라 5G 커버리지 확대와 품질점검을 완료했다.
경부·호남·서해안·영동 고속도로와 서울 만남의 광장, 문막 휴게소 등 82개 휴게소, 서울역, 수서역, 목포역, 부산역 등 23개 KTX·SRT 역사의 5G 개통을 완료하는 한편 김포공항 국내선·국제선, 인천공항에 5G인빌딩 장비를 구축했다.
또한 정체가 예상되는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 350여 곳과 터미널, KTX와 SRT 역사, 공항, 백화점과 같은 쇼핑몰 등 650여 곳을 포함한 전국 총 1000여 곳을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집중 감시에 돌입한다.
연휴기간 동안 일 평균 3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이 지역에 구축된 5G·LTE·3G 기지국에 대한 24시간 관제를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키로 했으며 이용량 증가에 대비, 모니터링 강화하고 데이터 처리량 확대 및 부하분산 작업을 완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