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마련한 U+5G 체험 존이 6개월 만에 누적 체험고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 말부터 6개월간 전국에서 6000시간 동안 운영됐으며 강남역 일상로 5G길을 시작으로 대형 쇼핑몰과 영화관, 스포츠 대회장, 대학 축제, 지역 축제, 휴게소 등 104개 장소에서 약 720회 운영했다.
구축 초기에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스포츠·공연 미디어 플랫폼·5G 게임 등 6개 핵심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6월부터는 통신3사 5G콘텐츠와 5G 네트워크 속도체험, 7월부터는 클라우드 VR 게임, 8월부터는 클라우드 게임까지 단계적으로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게임은 PC나 게임 구동, 케이블 연결, 단말기 설치, 앱 다운로드 등 복잡한 과정 없이 5G 네트워크가 구축된 곳에서 고사양 VR과 인기 PC게임을 스마트폰을 통해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종로한복축제(종로문화재단), 중·고교 스쿨어택(한국전파진흥협회), 레저스포츠 페스티벌(국민체육진흥공단), 여주·부산 SW교육페스티벌 (한국과학창의재단), 용인사이버과학축제(용인시), 사천에어쇼(사천시) 등 정부 산하기관의 체험 존 운영 요청도 늘어나고 있다.
한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외 U+5G 전용 채널 오지규(ohjik_u, 오직 유플러스에서 만)를 별도 신설해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