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풍성한 사운드와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LG 톤플러스 프리'를 앞세워 국내 무선 이어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명품 오디오 제조사 메리디안 오디오의 신호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을 적용해 풍부한 저음과 깨끗한 중·고음은 물론 입체감 있는 음향을 구현한 LG전자의 첫 번째 무선 이어폰으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하며 고객들에게 무선의 편리함은 물론 고품격 사운드까지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소음도 줄여 음의 왜곡을 최소화해 전달함으로써 사용자는 마치 스튜디오에서 원음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이어폰을 보관·충전해주는 케이스는 자외선을 활용한 UVnano 기능을 탑재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해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완전 충전 시에는 6시간 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깔끔한 통화 품질을 위해 음성 마이크와 소음제거 마이크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각 마이크에 들어오는 음성과 소음을 인식해 분석한 후 소음만 제거해줘 통화 상대방에게 더욱 또렷한 목소리를 전달해준다. 세미 오픈형 방식을 적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귀에 꽂으면 안정감 있게 밀착된다.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먹먹하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에 달리기, 웨이트 트레이닝 등 땀이 많이 나는 격렬한 운동을 할 때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고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고장의 염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이어폰 양쪽 겉면에 터치 패드를 탑재해 통화, 음악 재생/정지 등 다양한 조작과 함께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도 터치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터치 패드를 누른 상태에서 전화해, 스케줄 알려줘 등을 말한 뒤 손을 떼면 자동으로 명령어를 인식해 실행한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블랙 색상 제품은 10월 28일 출시되며 이어서 화이트 색상 제품도 11월에 순차 출시된다. 판매가는 25만9천 원으로 1일부터 14일까지 블랙 색상 제품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예약 판매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실시되며, 이 기간에 구매한 고객에 한해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