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일대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나선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용산구와 충남 서산시에서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19일 권순호 대표가 용산구 한강로동 주민센터에 저소득층 육아지원금을 전달했으며 건설사업본부 임직원들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봉사자, 주민센터 담당자들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20일에는 경영관리본부 임직원들이 서산 갯마을도서관을 찾아 도서 약 2000권과 도서관련 시설을 지원하는 심포니 작은 도서관 14호점 개관행사에 참여했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지난 2014년 4월 전북 군산 온누리 공부방을 시작으로 경북 문경, 경남 밀양과 거제·부산, 경기 평택, 서울 용산·동대문·구로 등에 이어 서산까지 문을 열게 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활동으로 전 본부가 돌아가며 릴레이 형식으로 펼친 올해 사회공헌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에는 5월 남영역 벽화 그리기부터 봉사활동이 펼쳐졌으며 용산구 보육시설 아동 풋살행사, 저소득층 육아 지원금·연탄 나눔, 심포니 작은 도서관 14호점 개관 등이 시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