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성남시의 분당 서울대학병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은수미 성남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 광주시 거주자로 분당서울대병원 직원인 35세 여성이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 성남중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9일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진료센터 일부를 폐쇄하고 외료 진료는 중단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통증센터를 폐쇄하고 외래진료를 하지 않고 있다”며 “방역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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