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계절 가벼운 산책부터 등산까지 신개념 애슬레저룩 등장
몸의 움직임에 맞춘 풀착장 모션수트로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함 강조
◆…사진=네파 제공
또 근본적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생활 체육의 인기는 점점 높아졌고 애슬레저 열풍도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운동이 삶의 일부가 된 열운족(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은 밀폐된 공간을 피해 혼자서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채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네파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노하우를 담아 근육과 몸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애슬레저 시장의 판도를 바꿀 신개념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네파의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은 우수한 신축성과 부위별로 다른 소재를 적용해 몸에 감기듯이 착화감을 높인 바디 맵핑 기술력을 사용해 최적의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몸매 보정 효과까지 덤으로 제공하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몸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 움직임이 용이하도록 하고 자켓부터 팬츠, 티셔츠까지 풀세트로 착장할 수 있는 점을 내세워 '모션수트'라는 별칭과 함께 선보여졌다.
특히 비타 프리모션 자켓의 경우 인체공학적 절개 라인을 적용해 활동성을 극대화 했으며 발수 기능의 우븐 원단과 세 종류의 트리코트 원단을 필요에 따라 적재적소에 적용해 최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모션수트라는 명칭답게 움직일 때 근육과 세포의 움직임에 집중해 바른 자세와 올바른 핏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앞판 가슴 부위에는 메쉬 원단을 적용해 운동 시 발생하는 열 배출이 용이하도록 했으며 옆 부분은 몸을 서포트 해줌과 동시에 보다 슬림하게 연출 될 수 있도록 해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의 니즈를 세심하게 살린 것이 포인트이다.
자켓과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고 따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비타 프리모션 팬츠 역시 인체공학적 절개라인에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최적화된 활동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허리 안쪽에 접촉 냉감 원단을 사용해 땀이 찰 수 있는 부분에 시원한 착용감을 주고 주머니는 향균 가공 처리된 소재를 사용하는 등 실용적인 제품이다.
자켓과 팬츠 그리고 티셔츠까지 구성된 모션수트,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은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살리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입혀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애슬레저룩으로 풀세트로 착장할 수 있다.
날이 더 따뜻해지면 가벼운 산책과 같은 애슬레저룩부터 등산과 하이킹 등 활동적인 야외활동 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에슬레저룩까지 변신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2020년 봄·여름 트렌드 컬러인 블루 포인트를 살린 블루 뎁스부터 미스트, 블랙으로 출시한 남성용과 오프 화이트, 코랄, 블랙, 네파 레드, 페일 바이올렛 등 5가지 컬러의 여성용을 출시했다.
여성용의 비타 프리모션 자켓의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블랙, 블루 뎁스, 차콜 그레이로 구성한 남성 버전과 블랙, 네이비, 코랄, 다크 퍼플, 차콜 그레이로 구성한 여성 버전의 비타 프리모션 팬츠는 10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이번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은 그야말로 운동을 사랑하는 열운족의 모션홀릭을 위한 기능성 애슬레저룩으로 탄생했다”며 “포화된 애슬레저룩 시장에서 아웃도어 기술력을 접목해 새로운 개념의 애슬레저룩으로 선보여진 이번 컬렉션은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몸의 움직임과 핏에 관심이 많은 사람부터 일상 속 편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호하는 사람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