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화요일인 19일은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은 오는 21일까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21일까지) 30~80mm(강원영동북부 150mm 이상),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 전북, 경북북부,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5~40mm, 전남, 경북남부, 경남은 5mm 내외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6도 강릉 20도 대전 17도 대구 20도 부산 19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제주 22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1.0~3.0m, 남해 앞바다 0.5~3.5m, 동해 앞바다 1.0~6.0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5.0m, 남해 먼바다 최고 4.0mm 동해 먼바다 최고 6.0m로 높게 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영동에 20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산사태나 축대붕괴, 침수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