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
월요일인 27일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낮 부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된 후 모레 오후까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28일까지)은 충북, 남부지방 50~150mm(많은 곳 경남해안 200mm 이상), 강원도(영서북부 제외), 충남, 제주도: 30~80mm(많은 곳 제주도(남부와 산지) 150mm 이상), 서울과경기도, 강원영서북부, 울릉도.독도, 서해5도 10~40mm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제주 28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와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2.5m, 남해 먼바다 최고 3.0m, 동해 먼바다 최고 2.0m로 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