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U+5G, U+인터넷 가입자에게 공급하던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오는 24일부터 완전히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 검은 사막 등 고사양 게임을 일반 PC·Mac·5G 스마트폰, IPTV를 통해 제공 중으로 현재 300여 종의 게임이 지원되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세계 최초로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개시 1년 만에 가입 대상이 확대된다.
지금까지는 LG유플러스 가입자로 한정하고 베이직(무료)과 프리미엄 상품을 제공해왔으나 이번 개방으로 프리미엄(12,900원/월)의 가입이 자유로워지게 됐다. U+ 가입자는 프리미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기존 U+5G·U+인터넷 가입자의 베이직 혜택은 동일하다.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LG 울트라HD 32인치 모니터 등을 지급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도 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